무서운 이웃
연출: 송승호 / 작가: 이윤정
♦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 과연, 그 실체는..!
3개월 전, 여느 마을과 다를 것 없이 평안하기만 했다는 한 동네. 그러나! 언제부턴가 주민들 모두 집 밖에 나오는 것조차 두려워할 만큼 불안에 떨고 있다고 했는데... 겉보기엔 지극히 평범한 마을. 도대체 이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마을은 동네 입구에서부터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 이상하리만치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가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안함에 매일 아이를 데리러 나오고 있다는 부모들 까지! 다들 연신 고개를 숙인 채 버릇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모두가 말을 아끼던 그때. 제작진은 3개월 전, 이 마을로 이사를 온 한 여자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다는 이웃의 말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여자. 그녀는 이미 동네 사람들에겐 공포 그 자체였다.
♦ 사회의 무관심과 편견 속, 모든 걸 혼자 견뎌내야만 했던 여자!
도대체 여자는 어쩌다 동네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을까. 어떻게 된 일인지 연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여자는 도리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그 어떤 난동도 부린 적이 없다는 것! 오히려 자신을 내쫓으려는 동네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는데... 하지만, 그날 밤. 이웃들의 동의하에 설치했던 관찰카메라에 잡힌 여자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다짜고짜 남의 집에 들어가 막대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폭언을 퍼부으며 위협까지 가하는 모습! 중요한 것은 뚜렷한 이유가 없이 이런 행동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 자칫 잘못하면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수차례의 주민 신고와 항의들로 이미 관할 파출소에서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현행법상 강제로 조치를 취할 수가 없어 답답할 따름이라고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관리 및 사회안전망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긴급출동 SOS 24시>에서 함께 대안을 모색해본다.
동네의 위험한 아이들
연출 : 박상규 / 작가 : 안혜은
♦ 새벽 2시, 각종 공구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의 정체는?
동네 아이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 때문에 골치 아픈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이웃 주민들의 제보. 사실 확인을 위해 동네를 찾은 제작진은 문제의 아이 무리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른들도 모두 귀가할 만큼 한적한 새벽 시간, 사람의 그림자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네의 구석에 어슬렁거리고 있는 서너 명의 아이들... 보기에도 작은 체구의 아이들은 기껏 해 봐야 초등학생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어디론가 뛰어가는 아이들을 급하게 쫓아간 제작진은 놀라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는데... 작은 손에 하나씩 쥐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망치와 톱이었다! 망설임 없이 근처에 놓여 있는 자전거로 다가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자물쇠로 잠가 놓은 자전거를 절단해서 훔치려하고 있었다!
♦ 이유 있는 방황? 집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의 사연
늦은 밤, 아이들의 겁 없는 절도 행위. 그런데 자신들에게 나타난 제작진의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자전거를 훔치는 이유를 물어보자 '집에 빨리 가야 돼서 어쩔 수 없었다.' 는 태연한 대답이 돌아왔다. 죄의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아이들. 일단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설득하던 제작진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 아이는 집에 ‘안’ 들어가는 게 아니라 ‘못’ 들어간다는 것! 아버지가 집에서 쫓아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또 한 가지 취재 결과 확인된 사실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면서 전혀 보살핌을 받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밥을 챙겨주는 가족이 없어서 매일 컵라면 등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는 아이들은 팔다리가 깡말라 영양 상태도 위험해 보였다. 부모의 방임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고 밖으로 겉도는 아이들의 이유 있는 방황!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현주소와 관련 대책 등을 긴급출동 SOS 24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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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24 시놉시스:
대학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스탠드업(Stand-Up)식 코미디를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온 형태로, 방청객 앞에서 개그를 펼치는 형태인 '공개 코미디'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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