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황금물고기 107회

황금물고기 107회 줄거리:

이런 천인공노할 죄를 짓고 혼자 편히 도망가겠다..?

강여사는 지민의 옛애인이 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민은 정호를 두고 남몰래 외국으로 떠나려하지만 강여사는 그런 지민을 기다려 차에 태운다. 강여사는 지민에게 그대로 떠나면 모든 죄값은 태영이 치뤄야 할 것 이라고 협박하고, 지민은 강여사의 말대로 한국에 남게 된다.

한편, 현진에게서 지민이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태영은 불같이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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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고기 시놉시스:

기획의도

복수 VS 사랑

새로운 막장의 다크호스 복수,
세대를 넘나들며 우려먹었을 영원한 테마 멜로.
이보다 진부할순 없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믹스 된다면?
복수의 차가움과 사랑의 따뜻함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재미를 더하고 양날의 칼인 사랑과 복수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건드린다.

복수야말로 가장 멀리 돌아 사랑을 찾는 여정이 아닐까
그 여정속에 질투 선과 악 순수...... 사랑을 얘기한다.
결국 이 드라마 ... 복수를 복수를 가장하지만 종착지는 사랑이다.

복수의 시즌제

이 드라마는 엎치락뒤치락 뒤바뀌는 상황과 그에 따른 심리를 탄탄하게 보여줌으로써, 복수극의 전형적 코드였던 단순한 자극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탄탄한 개연성에 따른 상황과 예리하게 파헤쳐진 인물들의 심리를 따라가면서, 결국 복수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이다.

인간의 밑바닥과 환타지를 공유하는 드라마

한번이라도 좋으니 나를 이렇게 만든 그를 철저히 밟아주고 싶다.
드러나지 않은 드러낼 수 없는 인간의 검은 밑바닥 이야기.

꽃미남은 가라 이제 꽃중년이 온다.
얼굴에 주름은 있지만 심장만은 터질듯한 팽팽한... 꽃중년의 사랑 성장기.죽기 전에 꼭 한번 꿈꾸던 사랑을 해보고 싶은 모든 이들의 로망!

이 드라마는 통쾌한 복수를 통한 카타르시스와 순백색의 사랑을 통한 일종의 환타지를 동시에 만족 시킬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는 지독한 인연으로 엮인 두 남녀의 사랑과 주변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 가는 과정을 황금물고기라는 제목으로 다루고 있는 멜로 드라마다.

'의붓 남매의 사랑'을 그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남녀의 운명적이고 피할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격정적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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