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4일 금요일

여자를 몰라 40회

여자를 몰라 40회 줄거리:

민정이 집에 도착해 문을 열고 사랑이를 부르자 사랑이는 벌떡 일어나 민정에게 다가가 안기며 신이나서 무혁이 보낸 오래된 장난감을 보여주며 흥분한 목소리로 아저씨가 어릴때 갖고 놀던 거라며 편지 와 함께 보여준다. 민정은 무혁의 편지를 보곤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낀다

한편, 성찬네 집으로 초대 받은 플로라 직원들은 거실앞에 서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며 들어오는데 무혁이 보이지 않자 유란은 무혁은 찾는다.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 집 앞 까지 왔다가 도로 갔다고 하자 유란은 기막혀 하고 경란은 실망하는 눈빛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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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몰라 시놉시스:

기획의도

여자를 몰라

아흔아홉개를 가지고도 없는 한가지 때문에 불행한 사람

한가지를 가지고도 충분히 행복한 사람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무엇을 얼마나 가졌나 보다는 가진것에 대해 감사할줄 알고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시선에 달려 있다.

이 드라마는 본처와 내연녀라는 악연으로 만난 두 여자의 행복 찾기에 관한 이야기다.

불행한 가족사를 가진 두 여자는 평범한 가정을 열망했고 진정한 가족을 추구했지만 그 방법은 확연하게 달랐다.
그래서 한 여자는 행복했고 또 다른 여자는 불행했다.
전자는 남편의 외도와 불임, 이혼의 아픔을 겪고 뒤늦게 생긴 전남편의 아이와 살면서도 감사해 하고 긍정적이다.
그래서 죽음이 찾아왔을 때조차도 원망하기보다는 남아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감동과 울림을 남긴다.
하지만 후자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끊임없이 남의 것도 뺏을수 있다.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남의 상처에 무심함으로
결국은 그것이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불행을 가져다준다.
사랑과 결혼, 임신과 낙태, 이혼과 재혼 등으로 두 여자가 끊임없이 서로 얽히고
엮이는 과정을 치열하지만 재밌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 줌으로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모성애.

그리고 행복의 조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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