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화요일

동이 56회

동이 56회 줄거리:

저는 연잉군에게.. 진짜 힘을 주고 싶습니다.

궐 안의 소문을 잠재우고 세자의 자리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는 명분으로 인원은 연잉군의 혼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동이는 갑작스러운 인원의 얘기에 당황하지만, 혼례를 진행시켜 연잉군을 사가로 내 몰려는 인원의 계획으로부터 연잉군을 지키기 위해 혼처를 자신이 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한다.

간택령이 내려진 이후 동이는 연잉군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조력자를 곁에 두기 위해 직접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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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시놉시스:

조선조 제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과정을 극화한다. - 시대 배경 숙종 7년 (1683년) ~ 영조 즉위년(1724년)

개국 300년 만에 최초로 왕권을 확립한 조선조 최고의 절대군주 숙종. 서인과 남인세력이 집권과 실권을 반복하여 환국을 거듭하던 숙종시대.

그시기에 조선 역사상 처음으로 궁중 최하층 무수리 신분에서 내명부 최고의 품계에 오른 여인 숙빈 최씨!

어린나이에도 자신의 위치와 신분의 한계를 통감하고 언제나 침착함과 현명함을 잃지 않았던 천출소생의 왕자 연잉군 훗날의 영조임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살벌한 붕당정치 와중에 속내를 숨기고 슬기롭게 처신하여 아들과 자신의 목숨을 보존한 숙빈 최씨!

그리고 사랑과 채찍으로 아들을 무섭게 교육시켜 왕재로 키우고 마침내 보위에 오르게 한 어머니 숙빈 최씨! 두고두고 회자되는 그녀의 탁월한 교육관과 군왕의 도(道)!

300년의 시 공간을 초월하여 오늘의 시청자들에게 청소년기 어머니의 사랑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준다.

드라마 '허주' 에서 의술을 '상도' 에서 상술 대장금에서는 조선의 음식을 소개하고 '이산' 에서 도화서를 통해 조선의 미술을 보여 주었다면 새 드라마 ' 동이 ' 에서는 장악원을 무대로 아악, 향악, 당악으로 구분되는 조선의 화려하고 우아한 음악세계를 새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단 일반인들에게 화면상의 신선함과 비주얼적인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원조시대 신분계급 중에서 최하층인 천민!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한 채 오로지 재물의 교환가치로만 평가받언 그들 삶의 질곡과 희망 그리고 자의식!
18세기 중반 조선 신분사회의 심각한 모순과 급격한 변화를 천민출신의 주인공을 통하여 생생하게 묘사한다.또한 병자호란 이후 피폐한 백성들의 삶 속에서 당시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천민들의 실존 지하조직인 검계, 실주계의 실상을 극중 인물의 행적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한다.

동이는 천민출신 무수리로 왕비가 된 뒤 자기 아들을 올린 인물,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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