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3일 목요일

볼수록 애교만점 116회

볼수록 애교만점 116회 줄거리:

경실 때문에 힘든 속내를 규한에게 보일 수 없는 여진. 전 같지 않게 기운이 없는 여진이 신경 쓰인 규한은 여진에게 하루 나들이를 갖다 오자고 제안하는데. 기대감에 부푼 여진에게 규한은 급하게 촬영이 잡혔다는 소식을 전한다.

지원에게 고스톱 금지령을 당한 옥숙은 밤마다 몰래 하룡을 상대로 고스톱을 친다. 옥숙이 밤새 잠을 안 재워서 허리가 아프다는 하룡의 말을 들은 성수는 옥숙과 하룡이 매일 뜨거운 밤을 보내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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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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