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장난스런 키스 9회

장난스런 키스 9회 줄거리:

너랑 있는 게 쉽진 않은데, 싫지는 않다는거야!

하니의 손을 잡고 한참을 건달을 피해 달려온 승조는 대뜸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보고, 얼떨결에 승조와 데이트(?)를 하게 된 하니는 호수에서 함께 배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헤라를 열렬히 짝사랑중인 경수를 위해 하니는 자신의 고백 노하우를 전수하고, 주변에서는 이런 하니와 경수의 사이를 오해, 하니는 졸지에 승조와 경수 선배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억울한 소문에 휩싸인다. 그리고 이 소문은 승조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승조는 특유의 차가운 미소를 날린다.

한편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은조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유일하게 연락이 닿은 하니가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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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시놉시스:

장난스런 '입맞춤' 으로 시작된 청춘 남녀의 생활밀착형 성장 로맨스!

키스 [ kiss ]

입술을 타인의 손등, 뺨,목,입술 등 신체의 한 부분에 접촉함으로써 친밀도, 존경,애정,인사를 표현하는 일.

인간 대 인간 사이의 애정을 외부적, 직접적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인 kiss

부모와 자식간의 가족愛의 표현, 선생과 제자 간의 존경의 표시, 남녀간의 에로스적 사랑의 표현까지...

키스는 인간의 관계의 형태에 따라 내포하고 있는 그 의미가 무궁무진하게 다양하고 또한 복잡하다.

이 이야기는 미성숙했던 청춘시절,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이 긴 시간 동안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젊은 날에 겪었을 법한 일들이자, 가슴 한 켠에 간직하고 있을 설레임의 기억들로 엮어진 친근하고 경쾌한 생활밀착형 로맨스물 이기도 하다.

장난스런 한번의 키스가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인생의 반려자로서 약속의 키스가 되기까지.

길고 긴 시간 동안 한 사람만을 좋아하고 바라보는 주인공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그들의 가족들과 친구들까지. 모든 인물들의 사랑하며 살아가는 유쾌한 삶을 통해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작지만 즐거운 휴식 같은 미소와 웃음을 선사하고저 한다.

결론적으로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판 드라마이다. 장난스런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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