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화요일

성균관 스캔들 10회

성균관 스캔들 10회 줄거리:

위기로부터 선준을 구해내고 수장고에서 장부를 찾아 낸 뜻밖의 도움의 손길은 과연 누구?!


선준은 비로소 윤희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건네고...

그런 선준의 진심에 꾹꾹 눌러두었던 윤희의 마음은 후두둑 떨어지는 눈물과 함께 터져버리는데....


한편, 장부를 통해 단서를 얻은 잘금 4인방은 진범을 찾아내지만..

그들보다 먼저 진범을 찾은 이가 있었으니...

그들의 계략으로 윤희는 다시 궁지에 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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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시놉시스:

치열한 젊음, 청춘 성장드라마, 성균관 ( 成均館 ) !!

사극의 새로운 무대, 성균관 ( 成均館 ) !!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제대로 아는 사람 또한 없는 그곳, 성균관.
언제나 배경에만 머물렀던 그곳, 이번엔 주인공이다.
글 읽는 소리 낭랑하게 들려오는 명륜당이 성균관의 전부는 아니다.

불꽃이 튀는 정치투쟁의 장이며 목숨걸고 절대 권력, 군왕에게 직언을 하던 벽서가 나붙고
범인을 잡고자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는 땀 내나는 곳이다.
무엇보다 모든 금기를 넘어 벗과 사랑 앞에 당당하고자 했던
탐 날만큼 싱그러운 젊음이 넘실대는 그솟, 성균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죽학, 성균관을 사극 역사상 처음으로 재조명하고 우리 시대 배움의 의미를 묻는다.

치열한 젊음, 청춘 성장 드라마

차디찬 세상, 오직 ' 믿을건, 나 하나뿐' 이라고 생각했던 '윤희' 가
'오만한 원칙주의자, 선준', '시대의 반항아,재신','냉소주의자,용하'를 만나 유생하나로 돌아왔으나
성균 ( 成均館 - 조화를 이루어 어우러짐 ) 이 되는 이야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건강하고 유쾌한 이야기.
어렵사리 청춘을 통과해가는 젊은 벗들에게...
그 시절이 못내 그리운 어른들에게...

오늘 밤 자고 일어나면 한뼘이라도 더 자라 있길 바라는 모든 이에게 씩씩하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 이야기.

조선시대로 간 남장여자!

두근두근 긴장 백배,설렘 백배. ' 성균관에서 살아남기 '

남녀가 유별하고 강상의 도리가 지엄한 시대 조선!
금녀의 공간 성균관
그리고 성균관에 들어간 계집 유생 김윤희,들키면 죽음이다.
오해와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는 서바이벌 생존!

긴장 백배!
감추려는 자와 밝히려는자, 쫓고 쫓기는 이야기.

설렘백배!
사랑의 본질을 묻는 멜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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