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7일 월요일

볼수록 애교만점 118회

볼수록 애교만점 118회 줄거리:

- 경실 밑에서 고생하고 있을 여진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려던 옥숙은 여지없이 경실에게 호되게 당하고 있는 여진을 보고 속이 상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던 규한이지만 경실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말갛기만 한 규한이 옥숙은 슬슬 얄미워진다.

- 러브레터를 전하는 두준에게 지적인 남자가 좋다, 선호 외엔 아무도 관심 없다, 당차게 외치는 수정. 그러나 마냥 똑똑한 줄로만 알았던 선호에게 자꾸만 빈틈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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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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