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주홍글씨 37회

주홍글씨 37회 줄거리:

나도 당신을 잃으면서 내 전부를 잃었어!

재용은 혜란을 찾아가 혜란이 가졌던 아이에 대해서 묻고, 혜란은 자신이 아이를 죽였다며 죽도록 후회한다는 말을 남긴다.

혼란스러워하는 재용에게 혜란은 술에 취한 척하며 전화를 걸어, 자신을 데리러 나오게 하며, 초음파 사진을 건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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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시놉시스: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했다.
세상의 눈, 배앗긴 여자의 한, 그 모두를 감수하더라도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빼앗았다.

그리고 벌을 받았다.

스스로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긴 채 살아가야 하는 혹독한 벌이였다. 하지만 여자는 기로에 선다.

사랑하는 그 사람마저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긴 채 살아가게 된다 해도... 그래도 사랑한다면 그를 붙잡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니까 그를 놓아주어야 할 것인가?

작가는 그녀의 삶과 선택을 통해 묻고 싶다.
사랑의 실체는 과연 욕망인가, 희생인가?
세상을 단죄하는 주홍글씨는 욕망의 대가인가, 희생의 상징인가?

욕망과 희생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욕망 (欲望/慾望)
[명사]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

희생 (犧牲)
[명사]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또는 빼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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