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 153회 줄거리:
【주요내용】
▶ 소비자 고발 <중국산 기념품이 점령한 인사동 전통 공예품 / 사회 환경 홍진표PD>
'Made in China', 인사동을 점령하다 !
친 한국의 전통문화 1번지이자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인사동.
전통 공예의 메카였던 인사동이 중국산 저가 공예품의 전시 판매장으로 변해버렸다. 그곳을 찾은 관광객이 선호하는 기념품들의 겉 모습은 우리 공예품이지만 실제 생산된 곳은 대부분이 ‘중국산’.
상품의 질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싸다면 중국산이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 인사동의 전통 공예품 공방은 어두운 뒷골목으로 밀려나고 전통과 정체성을 상실 해 가는 국적 불명의 거리가 되어 버렸다. 상업주의에 점령되면서 다양한 업종이 공존하던 공간이 기념품이라는 단일 업종의 경쟁 무대가 되어 버리면서, 우리의 혼과 정신이 담겨야 할 전통 공예품들은 중국산 기념품들에 의해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전통 기념품들이 인사동에 넘쳐 날 수 있도록,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 고발>이 중국산 공예품으로 둔갑한 인사동의 전통 공예품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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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시놉시스:
현대는 소비자의 시대
상품과 서비스 불만 해결, 우리에게 맡겨라!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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