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볼수록 애교만점 120회

볼수록 애교만점 120회 줄거리:

- 가족들 몰래 뻥을 치고 중국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는 성수와 지원. 비행기에서부터 예쁜 여자들을 보며 좋아하는 성수를 보며 지원은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난 지원은 중국어도 영어도 한 마디도 못 하는 성수만 남겨놓은 채 외출을 한다.

- 지원이 병원을 비운 사이 선호를 ‘원장 대리’라며 원장님이라고 추켜 세워주는 주리. 마침 병원 홍보를 위한 선착순 공짜 이벤트에 하룡은 지인들을 끼워 달라고 부탁 하는데. 공정성 운운하며 단호하게 나오는 선호를 보는 옥숙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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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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