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화요일

볼수록 애교만점 119회

볼수록 애교만점 119회 줄거리:

민철은 지영에게 지금 무슨 짓이냐고 소리치는데, 지영은 오해하지 말라며 머리띠를 들고는 이걸 찾으려고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민철은 상태가 사고난 날 같이 있었느냐고 물어보는데, 지영은 두 손을 싹싹 빌다가 이내 납치당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민철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민철은 콧웃음을 치며 이제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한편, 미란은 영호를 향해 일부러 밝게 대하고, 이에 영호는 그녀에게 걱정이 되어서 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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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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