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8일 화요일

닥터 챔프 2회

닥터 챔프 2회 줄거리:

경기장 일각, 지헌은 연우에게 결승전이 남았다며 그전에는 절대 치료할 수 없다고 버티지만, 연우는 그의 손을 뿌리치더니 그대로 종아리를 칼로 째버린다. 이에 경악한 지헌은 그녀에게 당장 사라지라고 소리치지만, 연우는 오늘로 선수생활 끝장내고 싶냐며 오히려 화를 낸다. 이후 그 상태로 상봉과 경기를 펼치던 지헌은 그만 한판패를 당하고 만다.

한편, 도욱은 본부장이 가져온 자료들을 보고는 여기까지 가지고 왔느냐고 말하다가 이내 그로부터 다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아프카니스탄에서 CIA로 활동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농담을 던진다. 그런가 하면, 희영과 유리는 버스에서 짐가방을 들고 내려오다가 다른 선수들이 험담을 하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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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챔프 시놉시스:

메디컬과 스포츠가 만난 win win 드라마

메디컬 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그러나 좀 더 색다른 접근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치의의 눈을 통해 바라 본 스포츠의 세계, 이름 하여 스포츠와 메디컬이 결합된 '스포츠 메디컬'이다.스포츠 드라마의 강점과 메디컬 드라마의 강점을 결합시켜 다이나믹한 재미와 감동을 추구한다.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비밀의 공간, 태릉선수촌 의무실을 무대로 한 국가대표 주치의들의 이야기!

두명의 전문의가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만의 건강을 관리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치의'다. 평범한 의사지만 그들의 일은 좀 특별하다.300여명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부상과 재활은 물론 경기에 나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만드는 것 또한 그들에겐 중요한 임무다.

휴식이 필요할 때 쉬라고 말할수 없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섣불리 수술을 권할 수도 없다.
그들을 찾아오는 환자는, 환자이기 전에 경기를 앞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분명 메디컬 드라마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일반적인 병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사연들이 펼쳐진다.


1등부터 꼴찌까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에게도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이규혁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결과에 상관없이 꿈을 향해 달려온 그들의 땀과 열정에 감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닌, 꼴찌도 박수 받을 수 있는 세상, 그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우리의 인생도 그랬으면 좋겠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면,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 받을 수 있는 인생, 이 드라마는 성공한 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자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보고 있으면 함께 희망을 꿈꾸게 되고 보고나면 다시 불끈 일어서야지... 라고 생각할수 있는 건강한 드라마가 되고 싶다.


머리 쓰는 여자와 몸 쓰는 남자의 HOT 한 로맨스

이 드라마는 COOL 보다 HOT 을 지향한다.
일에 대한 열정, 승리에 대한 열망, 부상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 경기 후에 흐르는 땀방울... 이들 모두는 뜨겁다.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뛰는 심장이 가장 뜨겁다.

운동신경 제로, 공부가 가장 쉬웠던 여자와 공부 머리 없음, 평생 운동 밖에는 모르고 살았던 남자가 만났다.
극과 극,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엮어가는 뜨거운 로맨스.재고 따지고 밀고 당기는 미지근한 사랑이 아니라 모든 것을 걸어도 좋을 만큼 핫한 사랑을 맛보시길.

닥터 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담당 주치의의 눈을 통해 바라본 스포츠의 세계를 다루는 본격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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