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25회 줄거리:
거성가로 돌아온 탁구는 거성가 사람들 앞에 구일중이 남긴 위임장을 꺼내보이고, 구일중의 대리인 자격으로 거성식품의 대표가 되겠다는 뜻을 굳힌다.
한편, 비서실로 복직한 유경은 회장실로 들어온 탁구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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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시놉시스:
이 세상은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사랑할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감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하나를 가져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수 없이 많은것을 누리면서도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물질이란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이 나는 바닷물과 같은것을...
사람들은 그럼에도 자신의 행복지수를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기준한다.
그래서 우리네들의 삶은 점점 더 피곤하고, 고단해지며 공허해진다.
꿈꾸는 행복속에 물질과 소유만 있지, 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 중 어느 한때는 돈보다 인정이라든가 의리,우정,사랑같은것들의 가치가 더 아름다웠던 시절도 있었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러한 소중한 행복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한다.
물질보다 인의지정을 지키며, 사필귀정을 믿고, 자신의 꿈을 소중히 하며 내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결국 내일의 행복도 얻을수 있다는 ... 그런 진정성 있는 결말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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