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는 지영을 향해 누구시냐고 물어보고, 이에 놀란 지영은 자신을 모르느냐고 되묻는다. 이때 민우가 순애, 원태가 함께 들어오는데, 은주는 이들은 기억해낸다. 민우는 지영에게 담당의사를 불러달라며 내보낸 사이, 둘을 향해서 이마가 조금 찢어진 경미한 외상이라며 안심시킨다.
한편, 민철은 영옥에게 혹시 상태에게 돈을 맡긴게 있는지 물어보고, 영옥은 개인자금을 조금 부탁해놨는데 아무래도 은주와 같이 가던 길이라는게 석연치가 않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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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시놉시스:
세자매 - 중년의 세자매와 젊은 세자매 2대의 자매 이야기를 세자매에서는 밝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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