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532회 줄거리:
스타에 열광하다! 열혈 팬 心 속으로
스타는 내 삶의 반!! 스타를 향한 뜨거운 순애보!! 열혈 팬들을 만나다!
10대만 오빠를 외치는 시대는 지났다!! 성인가요 공개방송 현장엔 새벽부터 스타를 보기 위해 올라온 중장년층들로 북새통을 이루는데~70대 고령의 할머니부터 중년 남성팬들까지~!성별 불문! 나이 불문하고 스타를 위해 똘똘 뭉쳤단다~ 준비해온 응원도구만 해도 10대를 능가할 정도요~ 스타의 건강식까지 챙긴다고! 그런가하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는 대규모 팬클럽 박사모가 모였다!! 박상철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무조건’ 박상철 만을 사랑한다는데... 박사모의 부회장을 뽑는 선거 현장은 국회의원 선거 못지 않은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진단다~ 한편, 10대들의 팬 사랑도 중년 팬 못지않다! 스타를 더 가까이 보기위해 공개방송이나 팬 미팅이 있는 전날이면, 길바닥에 박스를 깔고 날밤 새는 건 기본! 2~3시간 마다 출석체크까지 하며 자리를 사수한단다. 이뿐이랴~ 중고차 한대 값 맞먹는 대포같이 큰 렌즈를 장착한 고성능 카메라를 들고 10대 아이돌을 전문적으로 찍는 팬들까지 등장! 일명 대포여신으로 불린단다! 거기다가 좋아하는 스타의 사생활을 24시간 쫓아다니는 일명 사생팬까지~ 스타를 향한 열혈 팬들의 조건 없는 사랑을 VJ특공대가 취재해본다.
누가 나 좀 말려줘요~ 별난 취미 대 공개
평범함을 거부하며 남들과는 다른 별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취미가 동굴파기인 사나이가 있다?! 지난 2년간 무려 12m에 달하는 동굴을 팠단다! 다이어트를 위해 동굴을 파기 시작한 것이 취미로 이어져, 건강은 물론이요~ 시원한 동굴 온도에 동네 피서 명당으로까지 자리 잡았고~ 그런가하면, ‘숟가락’으로 배드민턴을 치는 8살 꼬마가 있었으니! 셔틀콕을 맞추기도 힘든 작은 숟가락으로 자신의 키를 훌쩍 뛰어 넘는 네트를 척척 넘기는 것이 그야말로 달인 수준! 우연히 밥을 먹다 숟가락으로 셔틀콕을 치면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배드민턴 치기가 취미가 되어~ 숟가락뿐만이 아니라 밥주걱, 페트병 심지어 핸드폰으로까지! 손에 잡히기만 하면~ 배드민턴 라켓으로 활용한다고!! 학창시절부터~ 30여 년간 만화캐릭터를 수집해온 이도 있다! 만화책이며 딱지, 비디오테이프, 장난감은 기본이요~ 과자봉투까지!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물건이란 물건을 죄다 수집한다하니~ 쓰레기통 뒤지는 것은 예삿일이요~ 전국 방방곡곡으로 돌아다니며 모은 것이 안방 가득, 미로가 따로 없다는데! 취미로 달걀껍데기에 역대 미국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초상화를 조각한 중국인까지! 아무도 못 말리는 별난 취미에 빠진 사람들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너 잘 만났다! 찰떡궁합 요리
요리에도 단짝이 있다?! 환상적인 궁합 자랑하며 입맛 사로잡은 新 궁합요리! 쫄깃한 오징어와 톡톡 터치는 생선 알이 만나 색다른 궁합요리 탄생했으니...오징어 몸통에 25cm참치알과 대구알, 오징어 알을 가득 넣어 먹는 매운 오징어 알 순대찜과 맑은 오징어 알 순대탕! 감칠맛 나는 맛의 궁합뿐만 아니라 씹는 재미까지 더해 손님들 불러 모으고 있다는데...그런가하면, 족발을 전골로 끓인 매운 족발전골과 해초를 함께 싸먹는 족발전골 해초쌈도 있다! 족발을 2층으로 올리고 8가지 해초를 따로 곁들인 족발전골 해초쌈은 쌈과 함께 전골까지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 족발과 해초를 함께 먹어 족발의 잡냄새 없애고, 맛은 물론 영양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이 뿐만 아니다! 육해공 재료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었으니...바닷가재, 낙지, 전복등 10여 가지의 해산물과 소고기 등심, 닭을 한 번에 볶아 먹는 육해공 황제 철판코스! 육해공 재료 한 번에 볶아 먹고, 탕으로도 끓여 먹으니 그 옛날 황제의 밥상 부럽지 않을 만큼 푸짐하다는데...한 편, 수심 1000m미터에서 산다는 심해어 메로! 몸길이만 무려 1m20cm에 이르는 메로가 부추 속에 숨었다?! 통째로 공수한 초대형 메로를 즉석에서 썰어 부추와 함께 먹는 부추 메로 회와 매콤하게 양념한 메로에 수북이 부추를 올려 먹는 부추 메로찜! 기름기 많은 메로의 느끼함을 부추가 잡아주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환상의 궁합 자랑한다는데...보양음식의 절대강자 장어가 향긋한 미나리와 만났다! 전라도에서 공수한 장어를 숯불에 구워 직접 재배한 미나리와 함께 먹는 장어 미나리쌈! 가게 옆 미나리 밭에서 손님들이 직접 따 먹는 미나리는 장어의 비린내까지 제거해줘 말 그대로 찰떡궁합 자랑한다고. 또한 주문 즉시 직접 갈아낸 콩비지 안에 돼지 등뼈를 가득 넣어 끓인 돼비지탕도 새로운 궁합요리로 인기 얻고 있다는데...밥상 위의 천생연분! 이색 궁합요리를 VJ카메라가 소개한다.
영원한 꼴등은 없다! 인생역전 꼴찌 성공신화
영원한 꼴등은 없다! 전교 755명 중 750등~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I am a boy'란 뜻조차 모르던 만년 꼴찌가 사법시험 합격! 인생의 스트라이크를 날렸으니~초등학교 때부터 공부와 담을 쌓고 야구만 하다,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로 과감히 포기했다는데~ 영어, 수학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기초부터 시작!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암기과목은 통째로 외웠단다! 피나는 노력 끝에 2년 만에 대학 합격, 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까지 합격해 꼴찌에서 공부의 신으로 등극했다고. 그런가하면, 한 반 45명 중 44등! 사고뭉치 만년 꼴찌에서 2009년 한 해 357대, 전국 자동차 최다 판매왕에 오른 이도 있다! 학창시절 야구부 응원당장까지 하며 만년 꼴찌였지만, 사회에 성공할 수 있었던 무기는 성실함! 일일이 발로 뛰어다닌 노력 끝에 이제는 억 소리 나는 연봉까지 받게 됐단다! 마지막으로,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 10억 올리며 사업으로 성공한 이도 고교시절 꼴찌! 졸업 후 단돈 80만원으로 상경! 고기 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사업으로 성공하기까지 3시간 쪽잠을 자며 365일 연중무휴, 결혼식 날에도 매장 문을 열었을 정도로 독하게 일해 인생역전 이뤘다고. 학창시절은 ‘꼴찌’였지만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일등’으로 올라선 사람들! 그들의 인생역전 희망 메시지를 VJ특공대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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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시놉시스:
묻혀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섹션 다큐멘터리.
여러명의 VJ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낸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를 여러 편 보여준다.
특히 맛집이나 생활의 달인을 다루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성우들의 재미있는 설명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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