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와 재석은 서로 배틀을 하듯이 술을 마시고, 이 자리에서 재석은 영호를 향해 친해보자며 다시 술을 따라주며 혹시 미란에게 다시 프로포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슬쩍 건넨다. 그러자 영호는 미란이 거절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웃던 재석은 영호에게 돈 많은 여자 만나서 다른 인생사는게 꿈이냐는 말을 던지다 영호의 주먹에 얼굴을 맞는다. 그러다 영호와 헤어진 재석은 꽃다발을 사서는 은영에게 건네고, 이에 은영은 재석에게 안취했으면 커피를 주려고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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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시놉시스:
세자매 - 중년의 세자매와 젊은 세자매 2대의 자매 이야기를 세자매에서는 밝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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