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531회 줄거리:
1. 억~ 소리 난다! 분식재벌 성공신화
작게 시작해서 크게 번, 억대매출 분식 재벌들의 성공기!
만두업에 종사한 32년간의 내공이 그대로 집결! 푸짐한 왕만두로 연매출 15억원을 올리고 있는 만두계의 큰손 권오기 사장! 만두 포장해가려는 손님들로 가게 입구는 꽉 막히고, 일층엔 10여명의 직원들이 만두 빚느라 정신없고, 2,3층 좁은 가게 안엔 먹고 가려는 손님들로 가득한데, 마이너스 7천만원의 인생이 만두 속 공장 세우고, 온 가족이 만두업에 종사해야 할 정도로 크게 키웠다고, 18년째,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모자를 쓰고, 햄버거를 만들어 온 수제햄버거 사장 전문화씨! 노점으로 시작해서 가게로 입성, 하루 200-300만원을 거뜬히 올리며 연매출 10억원의 당당한 여사장님! 때론 어머니 같고 때론 친구 같은 푸근함과 친근함에 손님들로 하여금 자꾸만 찾아오게 하고, 테이블 세팅에 음료수까지 직접 해결하며 일손까지 돕게 만들었단다. 그런가 하면, 분식의 대표주자 떡볶이와 어묵으로 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장님도 있다. 여대앞 10평 가게에서 시작! 점포 3개로 늘린 독창적이고 재미있기까지 한 김성식 사장! 한 입에 쏙 들어갈 한 입 떡볶이와 한번 베어 물어도 잘 풀리지 않은 특허 낸 꽈배기 어묵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분식집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시작한 튀김 장사로 1년 만에 월매출 3천만원의 대박을 터뜨린 수제 튀김의 젊은 여사장 정은아씨와 옛 맛 그대로를 살려 하루 1,800그릇의 팥빙수를 팔고 있는 부산의 母子 사장님까지...손바닥 만한 가게로 시작해서 크게 번 분식 재벌들의 성공 비법을 VJ카메라로 담아본다.
2. 여름 별천지! 싱가포르 이색지대 大탐험
눈이 번쩍~ 귀가 솔깃~ 세상에 이런 곳이?
천의 얼굴을 가진 역동적인 나라, 싱가포르에 최근 등장한 화제만발 새로운 명소가 있었으니~ ‘현대판 피사의 사탑’이라 불리는 초호화 초대형 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 최고 경사 52도로 피사의 사탑(5.5도)보다 약 10배 정도 더 기울어진 이 호텔은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불리며 전세계 관광객들 발길 끌어 모으고 있는데... 호텔 꼭대기에 위치한 돛단배 모양의 스카이 파크는 이 호텔의 최고 이색 공간. 세계 최대 규모 전망대를 비롯해 정원에, 산책로, 레스토랑은 기본. 거기에 최고 인기 자랑하는 이색 명소가 있었으니 바로 하늘에서 수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아찔한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공 수영장으로 유명한 이곳은 고층빌딩 숲을 내려다보며 수영하는 이색 공간이다. 싱가포르의 또다른 이색지대는 바로 세계 유일 회전 관람차 레스토랑!한번에 780명을 태울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회전 관람차로 높이만 165m. 그러나 이곳의 진짜 매력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회전차 안에서 식사할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점. 손님이 도착하면 비행 직전 회전 관람차 아래에 있는 주방에서 요리가 올라오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로 온장고에서 보관. 웨이터가 회전 관람차에 함께 탑승, 최고의 식사를 서빙하니! 한 바퀴 도는 데 30분, 총 두 바퀴에 걸쳐 싱가포르 최고의 식사가 제공된단다. 전 세계에 단 하나! 싱가포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상천외 별천지로 VJ카메라가 출동했다.
3. 그녀들이 위험하다! 여성 범죄 적색경보
위험천만! 여성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점점 다양하고 대담해 지는 성범죄부터, 폭행 사건까지! 때와 장소 불문! 속수무책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는데... 올해 여름, 주말이면 100만 인파로 들끓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전국 가장 많은 피서객들로 줄을 잇던 이곳에, 하루에도 몇 번씩 여성들을 노린 은밀한 손길이 있다는데. 물놀이를 틈타 바다 아래서 교묘한 수법으로 성추행을 하는가 하면, 비키니 여성들만을 상대로 한 성범죄까지!! 불특정 다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이 범죄의 가해자는 놀랍게도 대부분 동남아 외국인들이라고. 밤 낮 할 것 없이 접수되는 심각한 성추행 사건에 해운대 해양 경찰서의 80명 인력이 모두 투입될 정도라고 한다. 성범죄에 노출된 곳이 비단 해변가나 피서지만은 아니다! 매일같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지하철은 이미 일명 치한철이라고도 불릴 만큼 심각한 수위의 성범죄의 장소가 됐다는데. 지난 6월까지 올해 일어난 지하철 성범죄만 약 570여 건! 하루 수 십번씩 지하철을 오고가는 지하철 수사대의 수사망에도 기본 3-4건씩 벌어진다는 범죄! 여성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까지 어려운 수준이 됐단다고 한다. 뿐만이 아니다! 귀갓길 묻지마 폭행 사건 또한 연일 일어나고 있는데. 일명 여성만을 노린 퍽치기 일당이 검거된 사건 또한 있었다. 귀갓길 택시에서 내리는 여성들만을 노려 집 앞까지 따라가 무차별 폭행 후 금품이나 가방을 갈취한 강도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난 천안에선, 밤길 여성들을 위한 치한 활동에 전담 단속반까지 생길 정도라고 한다. 여자로 분장한 뒤, 여성들만을 타깃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절도범까지. 날로 진화하는 범죄 속에, 위험하고 은밀한 손길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우리 사회의 여성범죄 현주소를 vj 카메라가 밀착취재한다.
4. 황금빛 유혹, 대한민국 맥주 백서
때론 시원하게 때론 짜릿하게!
서울의 한 골목. 저녁 6시만 되면 좁은 골목길을 맥주가 점령한다는데?! 이름하야 맥주골목. 30년째 골목 지키는 원조 84살 주인장부터 16년째 노가리만 손질하는 노가리 할아버지까지! 별난 골목 사람들의 인심 덕분에 골목은 애주가들의 사랑방. 그런가하면 전주에만 있는 특별한 맥줏집도 있다. 가게맥주의 줄임말인 가맥집! 슈퍼마켓 한 쪽 에 놓인 테이블에서 병맥주를 사서 먹는 형식으로, 망치로 두드린 갑오징어와 계란말이도 파는 것이 전주 가맥집의 특징이다. 그런가하면 맥주 한 잔씩 들고 춤을 추는 진풍경 벌어지는 아일랜드식 선술집도 인기! 아일랜드에서 들여온 맥주와 본토 스타일의 안주를 맛 볼 수 있어 최근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뿐만 아니다. 도서관 부럽지 않은 6천권의 서적에 파묻혀 맥주를 마시는 북호프부터 여심을 공략하는 맥주칵테일까지! 유혹과 위로의 황금수, 맥주愛 빠진 현장으로 VJ카메라가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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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시놉시스:
묻혀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섹션 다큐멘터리.
여러명의 VJ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낸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를 여러 편 보여준다.
특히 맛집이나 생활의 달인을 다루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성우들의 재미있는 설명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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