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 236회 줄거리:
Story - 보고 싶은 얼굴을 찾아 떠나는
리디아 가족의 특별한 고향방문기~♡
■ 엄마를 위한 딸의 도전!
‘러브인 아시아’만 보면 그리운 고향 생각에 눈물샘이 고장난다는 엄마, 리디아.
그런 엄마를 위해 딸 선희가 러브인아시아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9년 동안 한 번도 가지 못했던 고향, 필리핀!
엄마의 나라, 필리핀으로 가족 모두가 출발합니다.
■ 주부 9단, 똑순이 리디아의 24시간!
새벽 6시.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의 건강 주스를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리디아.
집안 살림부터 두 아이 뒷바라지, 문화센터 영어 강의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하지만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그녀가 반드시 하는 일이 있으니~
바로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하루에 7km 씩 걷기 !!
틈틈이 손맛을 발휘해 갈비찜, 잡채 등 한국 음식을 만들어
요양원에 입원해 계신 시어머니 문병도 빼먹지 않는데~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똑순이 리디아의 일상을 찾아간다.
■ 보고 싶은 얼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밟은 고향 땅, 필리핀 탈락.
얼마 전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의
야윈 모습에 리디아의 마음은 무겁기만 한데.
아버지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해 온 가족이 뭉쳤다~
시끌벅적한 가족 만찬 후, 사탕수수 파티까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에 리디아는 잊고 있었던 그리운 얼굴이 떠오른다.
바로 9살 때 어머니가 바다에서 실종된 뒤,
어린 리디아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었던 엄마 같은 띵손 선생님!!
보고 싶은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리디아의 여정을 함께한다.
<행복을 찍어드립니다 - 레오니드 부부편>
아내는 벨리댄서! 남편은 우크라이나 무용수!
서로의 춤추는 모습에 반해 열정적인 사랑을 키워온 레오니드 부부!
하지만 출산 후 10kg이 불어버린 아내의 모습에 매일 남편의 잔소리는 늘어만 가는데~
결혼사진 촬영을 앞두고 더욱 심해진 남편의 잔소리에 속상한 아내....
남편 레오니드는 아내 마음을 어떻게 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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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시놉시스:
▣ 국경을 넘어 꿈과 사랑을 이어가는 국제결혼이민자들의 가족사랑 프로젝트!
▣ 한국으로 한국으로 꿈을 찾아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가족 감동 프로젝트!
▣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잇는 이해와 나눔의 품앗이 프로젝트!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이제 그들은 결혼이민자로, 외국인근로자로 우리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 할 이웃이자 형제들이다.
<러브인아시아>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가 사랑으로 맺어지는
이해의 품앗이로 그들을 또 하나의 가족, 다정한 이웃으로 보듬기 위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가족의 가치와 정(情), 그리고 그들에 대한 관심을 열린 시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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