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 237회 줄거리:
story - '나는 믿어요. 우리 병준이는 꼭! 말할 것이라는 걸'
청각장애 아들, 병준이를 향한 마리니 부부의 ‘희망 일기!'
■ 그림자 엄마, 마리니의 '희망 일기'
3살까지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병준이.
소리를 찾기까지 묵묵히 아들 곁을 지킨 엄마 마리니.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그녀!
슈퍼맘 마리니의 '희망 연가'를 들어본다.
■ 다섯 살 병준이, 늦깎이 말배우기!
늦깎이 병준이 말 가르치기에 열심인 마리니!
최근 수술로 청력을 찾은 병준이는 엄마 따라 열심인데~
한 단어씩 말할 때 마다 그간의 고생은 씻은 듯 사라진다.
그런 마리니를 항상 도와주고 지켜봐주신 한글선생님.
남편에게 사랑받는 법까지 알려주시는 센스쟁이신데~
덕분에 처음으로 남편의 진심을 듣게 된 마리니.
그렇게 무뚝뚝한 아빠지만 이 한마디면 마음을 열 수 있다!
바로 병준이가 외치는 ‘아빠’라는 말.
과연 병준이는 ‘아빠’라고 말할 수 있을까?
■ 6년 만의 재회, 가족 회복 프로젝트!
6년 만에 고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은 마리니.
아버지의 시력이 더 약화되기 전에 병준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회한 부녀는 어색하기만한데...
바쁜 선원생활로 가족을 돌보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
하지만 어머니 화장터에서 마리니는 그 마음을 모두 비워버린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 가족 나들이~!
아버지는 미안한 마음에 마리니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병준이를 위한 인도네시아 전통악기 공연부터 마지막 이별선물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의 정이 넘치는 인도네시아로 가본다.
<행복을 찍어드립니다 - 샤히다 부부>
결혼 6개월 차 왕초보 주부, 아냐 샤히다.
낯선 한국생활이지만 차근차근 배우고 있다.
항상 노력하는 아내에게 뭐든 해주고픈 남편 김상배 씨.
하지만 아직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했는데...
남편의 사정을 이해해 묵묵히 기다려준 샤히다.
고마운 아내를 위한 상배 씨의 특별선물이 공개된다!
인생의 가장 큰 고비에 내 곁을 지켜준 당신 이젠 내가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마리니 ♡ 김한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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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시놉시스:
▣ 국경을 넘어 꿈과 사랑을 이어가는 국제결혼이민자들의 가족사랑 프로젝트!
▣ 한국으로 한국으로 꿈을 찾아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가족 감동 프로젝트!
▣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를 잇는 이해와 나눔의 품앗이 프로젝트!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이제 그들은 결혼이민자로, 외국인근로자로 우리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야 할 이웃이자 형제들이다.
<러브인아시아>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가 사랑으로 맺어지는
이해의 품앗이로 그들을 또 하나의 가족, 다정한 이웃으로 보듬기 위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가족의 가치와 정(情), 그리고 그들에 대한 관심을 열린 시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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