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수요일

볼수록 애교만점 76회

볼수록 애교만점 76회 줄거리:

- 한국드라마 마니아이자 영광의 태국인 친구 닉쿤이 여행 차 한국을 방문한다. 여진, 영광과 함께 드라마 명소를 찾아다니던 닉쿤은 여진이 마음에 든다며 고백을 하겠다고 나선다.

- 사위사랑은 장모라며 벌써부터 규한을 챙기기 시작하는 옥숙에 빈정이 상한 성수. 옥숙에게 한차례 투정을 부린 성수는 이후 옥숙이 지어 온 보약이 자신을 위한 것인 것 같아 내심 기대하지만 이마저도 규한의 것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볼수록 애교만점 76회 보러가기 >

실시간 온라인 TV 다시보기 | 드라마 더보기 | 볼수록 애교만점 전체보기



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볼수록 애교만점 76회 보러가기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