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수요일

당돌한 여자 104회

당돌한 여자 104회 줄거리:

은실은 피투성이가 된 세빈을 껴안고 절규한다. 수술을 마친 세빈은 쉽게 의식을 되찾지 못한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맨다. 세빈의 사고 소식을 들은 주명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세빈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린다.

은실은 순영을 붙들고 '제발 용서해줘. 니가 죽으라면 내가 이 자리에서 칼을 물고 죽으마. 우리 세빈이 좀 살려줘.' 라며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데...

당돌한 여자 104회 보러가기 >

실시간 온라인 TV 다시보기 | 드라마 더보기 | 당돌한 여자 전체보기



당돌한 여자 시놉시스:

며느리와 딸, 그 메꿀수 없는 간극에 대한 솔직한 보고서

세상의 모든 며느리는 불쌍하고 세상의 모든 시누이는 얄밉다.
마치 먹이사슬처럼 물고 물리는 이 오묘한 여자들의 관계.
딸의 행복을 위해 며느리의 행복을 희생한 어머니, 그리고 그 가족 구성원들.
그들의 질곡 많은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여성의 삶에 대해,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친구로 시작해 시누이 올케가 되고 다시 고부간이 되는 두 여자의 끈질긴 인연 속에 부모 자식간, 부부간, 형제간,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 속의 관계와 관계들을 조명하며 우리 자신의 솔직한 자화상을 들여다 보게 될것이다.

관계의 역전 속에서 알아가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진리

한때 자신의 아들에게 턱없이 부족했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으로 헤여졌던 그 며느리가 어느날 금쪽같은 딸의 시모가 된다.

완벽하게 뒤집혀버린 관계에서 과거에 악행을 저질렀던 사람에게도, 선행을 베풀었던 사람에게도 그것들은 부메랑이 되여 현재의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이 평범한 진리를 깨달아가며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본다면, 좀더 따스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무거운 드라마는 가라! 아침 드라마의 당돌한 반란

막장과 복수로 대변되는 아침 드라마에 생활의 때와 땀이 깃든 유쾌한 성공스토리가 시작된다.
상큼한 웃음 가운데 모자이크처럼 펼쳐지는 인생사의 희노애락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저 머나먼 별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곁에 내 이야기라는 리얼 생존 드라마!

처음엔 나약하기만 했던 한 여자가 끝없이 닥치는 불행 앞에서 오히려 강해지고 꿋꿋해지며, 마침내 달콤한 여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아침이 행복해 질 수 있기를...

고난 앞에 마주선 세상의 모든 당당하고 당돌한 여자들이여. 파이팅~!!

당돌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고부지간으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당돌한 여자 104회 보러가기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