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1일 수요일

나쁜 남자 12회

나쁜 남자 12회 줄거리:

건욱은 납골당 소각장에서 선영의 유품을 태우고, 건욱이 납골당에 올 줄 알고 잠복하고 있던 곽반장은 소각장에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급히 뛰어간다. 하지만 건욱을 만나지 못한다.

한편, 건욱의 예상대로 윤철은 태균의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떠나고, 남겨진 태균은 윤철의 배신에 치를 떨며 사무실로 찾아가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한다. 그러다 건욱의 가짜 명함을 발견하고는 김실장에 찾아가 누군지 알아봐달라고 말하고 김실장은 흠칫 놀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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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시놉시스:

드라마 나쁜남자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영상을 브라운관에 선보인다. 야망을 이루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사랑,자신을 내던지는 파멸적인 사랑,한 여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색깔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세련된 비주얼 감각과 탁월한 영상으로 정평이 난 이형민 감독은 나쁜남자에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일본의 눈 덮인 설원, 서울의 화려한 야경과 고즈넉한 시골마을 등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이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완벽한 외모와 끓어오르는 욕망을 가진 김남길이 모네, 태라, 재인이라는 세 여인으로 하여금 사랑을 탐닉하고 갈구하며 주체할 수 없게 만드는 과정을 관능적이고 세밀하게 그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형민 감독의 작품 사상 가장 강렬한 톤의 작품이 될 나쁜남자는 아름답고 섹슈얼한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멜로가 아닌, 내면의 관능과 욕망을 표현하는 격정적인 고품격 멜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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