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11회 줄거리:
내 결정은, 언제나 똑같아!
유엔군을 북한군으로 오인한 영인은 유엔근에게 폭격을 가하고, 화가 난 베이커는 장우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가장 먼저 평양에 입성할 생각에 들뜬 영민은 중대원들의 생명에 아랑곳없이 평양 시가지에 깃발을 꽂는다.
명호가 위독하자 수연은 위협을 무릅쓰고 구호소로 향하고, 수연을 찾던 장우도 구호소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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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넘버원 시놉시스: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가장 드라마적인 이야기
6.25 전쟁은 바로 이 땅 위에서 60년 전에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이다. 낙동강 방어전, 인천 상륙작전, 통일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의 중공군 출현 등 그 과정은 어느 드라마나 영화 못지않게 드라마틱하다. ' 로드넘버원' 은 바로 그 드라마틱한 실제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가장 극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
인류 역사에 있어 전쟁만큼 극한 고통과 아픔을 주는 것이 있을까?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라면 폭풍우를 견디고 일어나는 생명력이 있다. 그것이 비록 전쟁일지라도... '로드넘버원' 은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들꽃 같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전 시청층에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드라마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남긴 6.25 전쟁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당시의 아픔을 회상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드라마이며,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에게는 전쟁 당시의 참혹한 모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드라마이다.
전쟁이라는 가장 극한 상황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과 전우간의 뜨거운 우정에 남녀노소 모두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으며, 3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스펙타클한 액션 장면과 거대한 스케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로드 넘버원'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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