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애교만점 73회 줄거리:
- 성수와 선호는 병원을 그만 두자는 얘기를 농담 삼아 나누다가 지원에게 들킨다.
초조해 하는 선호에게 자기가 지원의 화를 풀어줬다 얘기 하는 성수. 너나 나나 같은 처지이니 둘 다 괜찮을 거라는 성수이지만 선호의 눈에 아무리 봐도 자신과 성수는 같은 처지가 아니다.
- 하룡이 옥숙에게 쓴 편지가 사라진다. 혹시라도 식구들이 편지를 발견하고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이 밝혀질까 겁이 난 옥숙은 수정에게 편지를 봤냐 묻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수정은 찾고 있는 것이 중요한 물건인 것 같자 대뜸 봤다고 대답을 한 뒤 하룡과 옥숙을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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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애교만점 시놉시스:
기획의도
이제 여성은 사회진출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더 이상 억압받는 존재가 아니다.오히려 마누라 무섭고 여자등살에 못살겠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들 둔 부모들은 내신에 손해 볼까 싶어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로 ' 신 모계사회 ' 가 도래한 것일까?
여기 집 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내고 의사인 큰딸의 살림과 육아를 맡아서 하느라 여전히 세 딸과 같이 사는 열혈엄마가 있다.
어느 날 옥탑 방에 이사 온 아들 달린 이혼남이 큰딸과 사귀고 결혼을 선언하면서 평온하던 가족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집 나간 아버지까지 돌아오며 위기의 극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은 딸에게 집착하는 장모, 엄마에게 의존하는 딸,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낀 사위와 장인이 중심인 가족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볼수록 애교만점 -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볼수록 애교만점에서는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볼수록 애교만점은 가족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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