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6일 금요일

김혜수의 W 245회 아이티 지진 6개월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김혜수의 W 245회 줄거리:

아이티 지진 6개월,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구걸, 매춘! 지진 고아들의 처참한 삶 21세기 최악의 재앙, 아이티 지진! 사망 20만, 부상 33만 명을 낳은 대재앙은 30만 명이던 고아를 100만 명으로 급격히 늘게 했다. 폐허의 도시에서 ‘지진 고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배고파요. 먹을 게 필요해요.' 종일 구걸을 하던 아이들이 돌아가는 곳은 천막 안의 맨 바닥이다. 그러나 부모 없는 아이들은 천막조차 없어 거리에서 노숙을 한다. 이들의 소원은 고아원에 가는 것! 그러나 고아원도 열악하긴 마찬가지. 하루 한 끼인 식사는 바나나와 콩이 전부다. 고통은 이뿐만 아니다. '지진 때 돌이 엄마 목에 떨어졌어요.' 지진 당시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형제는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 부모 없이 오랜 노숙을 하는 아이들의 삶은 참혹했다. 남자 아이들은 구걸이라도 하지만 열 서너 살 여자아이들은 살기위해 매춘에 내몰리고 있을 정도! '음식을 달랬더니 자기와 자야한다고 했어요.' 사회와 어른들의 보호는커녕, 버려지고 착취당하는 아이티 지진 고아들의 처참한 실태를 W에서 취재했다!

노숙자의 큰 희망, Big issue

노숙자, 거리의 ‘빅 이슈’가 되다! 영국의 노숙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구걸’ 아닌 ‘노동’으로 거리를 누비는 것! 그리고 그 노동의 중심에는 특별한 잡지 한 권이 있다. 대체 어떤 잡지일까? 런던의 거리, 한 남자가 ‘빅 이슈’라는 잡지를 꺼내자 너나 할 것 없이 잡지를 받아간다. 이들은 모두 ‘빅 이슈’ 판매원. 그런데 이 잡지를 팔기 위해선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 '집이 없어야 해요.' 8년차 판매원 스티브는 4년 전만 해도 노숙자였다. 구걸을 하던 그의 삶이 달라진 것은 빅 이슈를 만나면서부터! '돈 뿐 아니라, 직업이 생겼다는 게 기뻐요.' 빅 이슈가 창간된 것은 1991년. 창업자 존 버드씨 역시 다섯 살 때부터 노숙을 해 온 노숙자였다. 노숙자를 돕는 자선기관은 있지만, 그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은 없다고 생각한 그는 더바디샵 창업자 고든 로딕과 함께 빅 이슈를 창간했다. 그리고 영국 501개의 자선단체도 못 한 일을 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자선 아닌 ‘자활’을 외치는 특별한 잡지! 빅 이슈가 가진 긍정의 힘을 W에서 만나보자!

<혜수의 창> 아이들의 손

세상 누구보다 가장 예쁘고 좋은 것을 만지고 얻어야 할 아이들! 그러나, W가 만난 세계의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된 노동을 하거나, 살기 위해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극심한 부상으로 인해 고운 손을 영영 잃거나 망가진 경우도 부지기수! 아름다운 것을 쥐거나, 한창 흙장난을 하며 즐거워해야 할 아이들의 손에는 담배와 총기들이 들려있기도 했다. 지구촌 아이들, 그들의 손에는 무엇이 쥐어져야 할까? 우리는 그들의 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간 W가 만나온 수많은 아이들과, 김혜수가 직접 만난 네팔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의 손’에 관해 이야기 해본다.

<일곱번째 세대를 위하여> 아마존의 슈바이처, 패티 웹스터

의료사각지대 아마존, 21세기 슈바이처가 떴다! 온갖 나무와 풀, 벌레들이 엉겨 붙은 험한 밀림을 능숙하게 걸어가는 여자, 바로 미국인 여성 패티 웹스터다. 그녀는 병원은 고사하고 약 조차 없는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해 17년 째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페루 야라파 강 유역의 마을. '페티, 어서 와요. 기다렸어요.' 마을은 그녀를 기다리는 환자들로 북적였다. 2년 만에 마을을 찾은 그녀는 숨 돌릴 틈도 없이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피기 위해 분주했다. 최근 문명의 유입으로, 이 마을엔 각종 질병발생이 늘고 있다. '이 곳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치료조차 받지 못해요.' 그녀가 처음 의료봉사에 나선 것은 17년 전. 밀림 가이드로 일하다 아마존의 열악한 의료상황을 목격하면서부터다. '이 사람들과 즐겁게 살려면 그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녀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로 다국적 의료팀이 꾸려졌고, 그 길로 그녀의 의료팀은 깊은 오지만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섰다. '너무 멀고 길이 좋지 않아 그런 곳엔 아무도 안 가거든요.' 사람, 삶.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를 살리는 그녀와 의료팀의 열일곱번 째 아마존 여정을 W에서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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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W 시놉시스:

「W」는 world-wide weekly의 첫 글자 w를 대표하는 것으로 「W」가 국제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MBC의 공영성을 대표할 수 있는 시사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W」는 최신 국제 뉴스, 한반도 관련 문제, 심층 취재가 필요한 국제적 사안 등을 다루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제 질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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