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멍든 황혼
연출 : 김용규 / 작가 : 김우진
◆ 폭력으로 물든 노년을 보내는 80대 부부가 있다는 제보!
매일같이 지속된 남편의 폭력으로 고통스러워 한다는 아내는 다름 아닌 80대 할머니! 편안한 노년을 보내도 모자랄 시기에, 할머니는 끔찍한 상처와 멍으로 얼룩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는데.. 80대 남편의 폭력이 대체 어느 정도라는 것일까.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은 어느 시골 마을, 마침 딸이 다급하게 집을 나서고 있었다.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도망쳐 나온 어머니의 연락을 받았다’는 것! 실제 이웃집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할머니의 모습은 생각보다 처참했다. 혹시나 남편이 쫓아 들어올까 무서웠다는 할머니는 이웃집 장롱에 작은 몸을 숨긴 채 서있었던 것. 얼마나 급히 뛰어 들어왔는지 흙이 고스란히 묻은 슬리퍼를 양손에 꼭 쥐기까지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의 팔, 다리, 치아에서 폭력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까지 발견된 상황! 대체 왜 할아버지는 이토록 무지막지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일까?
◆ 아내에 대한 의심이 불러온 폭력, 그러나 알고 보면 치매의 또 다른 증상?!
할머니가 폭력을 피해 사라지면 자녀들에게 전화해 ‘숨겨주지 말라’며 폭언을 퍼붓고 집까지 찾아와 물건을 부수는 할아버지! 그런데 제작진과 만난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때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바로 할머니가 외도를 하기 때문이라는 것! 80세인 할머니가 외도를 하고 있다니, 그게 대체 무슨 말일까? 그런데 자식들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이토록 폭력적으로 변하고 의처증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오히려 노년이 된 이후라는 것! 그리고 뜻밖에도 전문가들은 할아버지의 이런 증세가 치매 때문일 수도 있다고 했다. 알려지지 않았던 또 다른 치매의 증상! 치매성 의처증은 자살과 살인사건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었는데... 가족들의 안전과 할아버지 본인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 상황. 노부부는 편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24>가 출동한다.
집안에 갇혀있는 아이
연출 : 오지영 / 작가 : 임정민
■ 집에 갇혀 3개월째 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아이! 3개월째 학교에 나오지 않는 초등학생 아이를 도와달라는 제보! 아이는 이미 두 차례나 등교 독촉장을 보냈지만, 아무런 소식도 없다고 했다. 이대로라면 제적까지 당할 수도 있는 상황! 아이는 대체 어떻게 된 걸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임선생님이 집을 찾았을 때,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엄마가 담임선생님을 현관 앞에서 막아서며 몹시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게다가 고래고래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는 엄마. 결국 아이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한 채 돌아설 수밖에 없었는데... 아이는 과연 무사한 것일까?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잠복을 한지 며칠째... 드디어 창문에 어른거리는 그림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답답한 듯 창문을 열고 모습을 보인 아이! 바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그 아이였다!
■ 딸에 대한 알 수 없는 집착을 보이는 엄마!
놀랍게도, 아이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건 다름아닌 엄마 때문! 엄마는 학교 측의 방문이 이어지자 아예 밖에 나와 외부인을 감시하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이상한 것은 큰 아들은 버젓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었던 것! 대체 엄마는 왜 딸아이만 집에 두고 학교에 보내지 않는 것일까? 엄마의 이상행동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여자아이들의 머리채를 잡는가 하면, 편의점에 들어가 난데없이 여자 직원의 뺨을 때리기도 했는데... 유독 여자들을 향해 강한 적대감을 보이는 엄마!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건 남편조차 이 상황을 알면서도 부인을 말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래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학교에조차 가지 못하는 아이. 집 안에서 엄마의 이상행동을 계속 지켜보는 동안, 아이의 마음의 상처만 점점 곪아가고 있었는데... 엄마의 성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이를 학교로 돌려보낼 방법을 긴급출동이 함께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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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24 시놉시스:
대학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스탠드업(Stand-Up)식 코미디를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온 형태로, 방청객 앞에서 개그를 펼치는 형태인 '공개 코미디'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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