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밤 69회 다시보기 줄거리:
오늘의 책
베일에 가려진 의학의 심장부!
‘진단’을 집중 해부한 메디컬 에세이!!
냉담한 과학을 넘어 환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간 중심의 진단′
리사 샌더스의 ≪위대한, 그러나 위험한 진단 ≫!!
아파서 병원을 찾았지만 아무리 치료해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될 때 환자들은 의심한다. 과연 의사가 내 병을 정확하게 진단한 것일까?
<위대한, 그러나 위험한 진단>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단’을 집중 해부한 메디컬 에세이다. 저자 리사 샌더스는 풍부한 실제사례를 통해 미스터리한 병마와 싸우는 ‘진단’의 흥미진진한 세계로 이끈다.
최첨단 검사 장비로 마치 수학공식처럼 질병에 대한 답이 튀어나오는 과정으로 비치기 쉽지만, 사실 ‘진단’은 의사들이 하는 일 중 가장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다. 치료를 위한 의료과정의 방향키 역할을 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진단’은 위대하면서 동시에 위험한 도전이다.
이 책을 통해 의사들의 고유영역이었던 ‘진단’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진단의 중요성, 그리고 제대로 된 진단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작가의 발견
생계형 낚시꾼이자
소설가인 한창훈!
'인생! 파도처럼 격정적이고, 낚시처럼 애타며, 활어처럼 펄떡거리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문도에서 태어나 걸쭉한 남도 입담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설만 집요하게 써온 작가 한창훈.
음악실 디제이, 트럭운전사, 이런저런 배의 선원, 포장마차 사장 등의 이력을 얻은 다음에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주로 바다를 배경으로 둔 변방의 삶을 소설로 써왔다.
4년 전 다시 고향 거문도로 내려간 한창훈은 거문도에서 ‘주어야독(晝漁夜讀)’하며, 어부와 해녀들 사이에서 자칭 ‘생계형 낚시꾼’으로 살고 있다. 일곱 살에 낚시를, 아홉 살에 잠수를 배운 그가 바다인생 40년의 노하우를 에세이로 엮었다. 책 제목은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제목처럼 갈피갈피마다 싱싱한 바다냄새가 가득한 책이다.
‘책 읽는 밤 - 작가의 발견’ 시간에 한창훈 작가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저 식재료로만 여겼던 30종의 갯것들이 지닌 생명력에 대한 얘기, 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만 쓰는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책 읽는 밤 69회 다시보기 >>
실시간 온라인 TV 다시보기 | 시사교양 더보기 | 책 읽는 밤 다시보기
책 읽는 밤 다시보기
책 읽는 밤 시놉시스
신개념 책 프로그램!!
책 읽는 밤이 달라진다!
새로운 MC, 아나운서 신성원! 저자 초대석 '작가의 발견' 신설!
5월 봄 개편을 맞아, 공중파 TV 유일한 책 전문 프로그램인 KBS 1TV의 '책 읽는 밤' 이 새롭게 달라진다.
열혈독자와 함께
시청자 참여가 크게 확대됩니다.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책 읽는 밤'은 직접 참여 신청을 한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이끌어 갑니다. 매주 20 ~ 30 인의 시청자 패널들이 스튜디오 중심에 자리를 잡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4인의 전문가 패널들과 토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작가의 발견
작가와 함께 합니다!
매주 새로운 책과 책의 저자를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책의 이야기, 작가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주제가 있는 신간소개
매주 다른 주제에 맞춰서 신간을 소개합니다.
제작진
◆ 프로듀서 : 백항규
◆ 연출 : 김성기, 손병규, 안진
◆ 작가 : 최희주, 박정아, 심낭희, 이햇님, 신명진
◆ 진행 : 장지은
책 읽는 밤 69회 다시보기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