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2회 다시보기 줄거리
종군기자였던 남편 민구가 사망하자 흥분한 혜림은 백성민 대통령이 보낸 조화를 짓밟아 버린다. 강태산의원을 부른 이배호 의원은 국회의원 부인 호빠출입사건을 무마시키라고 지시한다.
강태산의원을 만난 대검차장검사는 하도야검사를 시골지청으로 당장 보내라고 명령한다. 국회의사당 앞에선 혜림은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려고 시위를 벌인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혜림은 국민의 목숨을 보호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를 비판한다.
보도국장은 방송이 개인감정을 토로하는 곳이냐고 화를 내며 당장 해고 하겠다고 소리친다. 해고를 당하고 고향에 내려온 혜림은 생방송중 개인감정을 방송에 내보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해 하도야 검사를 만나 조사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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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다시보기
대물 시놉시스
만약 당신이 정치가가 꿈이라면??
모두들 색안경을 낀 채 이렇게 말할것이다...
정치에 환장해 장차 패가망신할 인간이라고!!
정치가 타락했다고 손가락질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한가닥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정치가를 지향하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펌프질한다. 우리 모두 정치에 대해 철저히 이중적이다.
국가를 위해 비젼을 갖고 출마한 정치가에게 '너 찍어주면 나한테 뭐해줄건데?' 하는 유권자, 목욕탕에서 유권자의 등을 밀어주지만 당선만 되면 국민의 등껍데기를 벗겨 먹으려는 정치가, 3류 정치가는 3류 유권자들이 만들었다. 정치가 3류인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우리는 1류 정치를 원하는 1류 국민이다!
정치가는 더 이상 정치 브로커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집단과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조정자여야 한다. 대통령은 국가 사회에 비젼을 제시하는 가치 철학자라야 한다. 한국사회의 환부를 과감하게 도려내는 행동가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비젼에 국민을 끌어들이는 포옹력을 가져야 한다. 그런 대통령이라면 출신 지역이 어디든, 믿는 종교가 무엇이든, 늙었든 젊었던,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이랴!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여줄 1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지금부터 1류 국민들의 희망사항을 열거해본다.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원작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 서혜림, 그리고 제비 생활을 청산하고 검사가 된 하도야가 정치권에서 펼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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