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수요일
생활의 달인 243회 패스트리 재활용품 수거 비키니 진열 시사교양 다시보기
생활의 달인 243회 내용소개:
1. 패스트리의 달인
비틀어 꼬고 말아서 꼬고 돌려서 꼬고 또 꼰다? 하루에 수 천 개의 패스트리가 달인의 손에서 탄생한다! 빵 꼬기의 지존! 경력 4년의 임향옥(45세) 달인! 기계 같은 손놀림으로 반죽 말아서 꼬아 주고 왼손 오른손 엇갈려 절묘한 호흡으로 휘리릭 꼬고 또 꼰다. 심지어 양손 권법으로 한 번에 두 개의 패스트리까지 꼬아주는 초고난이도 빵 꼬기 신공까지! 기상천외한 미션!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에서 균형 잡고 패스트리 만들기 미션까지~ 고소한 냄새가 나는 빵 공장으로 달인을 만나러 갑니다
2. 재활용품 수거의 달인
아침 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 혹은 등교 하는 길에 도로가 깨끗하면 좋겠죠? 우리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도 누군가는 깨끗한 세상을 위해 일을 하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재활용품 수거의 달인 경력 10년의 진영근(38세) 달인! 야심한 새벽, 주민들이 버린 재활용품 더미를 트럭으로 던지면 정확하게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늘 봤던 기술인데? 하지만 달인은 뭔가 다르긴 달라도 다르다! 보지도 않고 뒤로 재활용품을 던지면 정확히 트럭으로 쏙속~ 들어가는 달인의 놀라운 감각까지 보유했다! 성실하고 마음씨까지 착한 미소가 아름다운 달인의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3. 도전 최강 달인 - 과일
세 명의 과일 손질의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불꽃 튀는 대결! 최강 달인이 되기 위해 칼 한 자루에 모든 걸 걸었다! 도전! 최강 달인 -과일 편!
변함없는 실력과 사과 세 개를 한 번에 밑둥치기로 쳐내는 신기술까지 선보인다! 35회 출연자 경력 15년의 유재종(36세) 달인! 초고속 스피드 돌려 깎기와 사과를 반으로 잘라 심지만 쏙 배는 기술을 보유한 104회 출연자 경력 18년의 강성길(38세) 달인! 오렌지 돌려가며 깎는 남다른 솜씨와 줄무늬 칼집 사과 깎기의 기술을 선보이는 199회 출연자 경력 20년의 윤용기(40세) 달인! 국내 최고의 과일 손질 초 고수 달인들이 칼을 가지고 펼치는 최고의 한판 승부! 막상막하! 이보다 더 치열 할 순 없다! 그들이 펼치는 상상초월의 대결현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4. 여름 특수의 달인 - 비키니
와우~ 여름이다! 푹푹 찌는 더위! 여러분~ 더우시죠? 더울 땐 물놀이 가는 게 제격인데.. 여름휴가 가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 비키니를 위해 다이어트 하고 여름을 기다리신 분들 많았죠? 주목 하십쇼! 사람들 눈길 확~ 사로 잡는 비키니 진열의 달인! 비키니 없인 죽어도 못사는 남자! 경력 11년의 윤한일(32세) 달인! 입체형 특수 옷걸이에 수영복 팬티 양손으로 늘려주고 쓱 밀기만 했을 뿐인데 그대로 들어간다? 보기만 해도 손님들 사이즈를 맞추고 코디까지 해주는 그야말로 수영복의 달인! 올해 유행할 수영복과 체형별 수영복 코디법까지! 올 여름을 책임질 비키니 진열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5. 여름 특수의 달인 - 부채
바람 한 점 없는 햇빛. 쨍쨍한 여름. 에어컨, 선풍기도 없다고 실망하지마세요~ 시원한 자연 바람 솔솔~ 선사하는 부채가 있으니 걱정은 NO! 예술과 패션으로 승화시켜 부채를 만드는 달인이 있었으니...부채 만드는 여자 경력 23년의 하영례(54세) 달인! 주름 접기의 달인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주름 잡힌 원단 틈 사이로 리드미컬한 손놀림으로 댓살을 주름 속으로 순식간에 끼워 버리는 놀라운 스피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들고 노래를 부르던 그 부채도 달인이 만들었다는데? 100% 수작업으로 부채를 만드는 달인의 솜씨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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